동우씨엠그룹,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 중소기업인 대회서 대통령 표창

  • 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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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5 15:00  |  수정 2022-06-15 15:01  |  발행일 2022-06-16 제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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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현 동우씨엠 대표이사 회장.<동우씨엠 제공>

종합주거 서비스그룹인 동우씨엠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이 14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열린 '2022년 대구경북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모범중소기업인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산업발전,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등으로 경제발전에 공헌한 모범 중소기업인, 근로자 등을 포상해 중소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꾀하고 있다.


동우씨엠은 1999년 공동주택 위탁관리 전문회사로 창립해 현재 전국 300여 개의 공동주택·시설물을 위탁관리 중이다. 특히 매년 성장을 거듭하며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 일자리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동주택 관리업체의 전문성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개선 활동에 앞장서 왔다.


대표적으로 공동주택 위탁관리의 심각한 부작용인 용역 리베이트를 원천 차단하고 민원 실명제를 통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 향상 기여, 관리 현장별 표준 관리운영계획 적용, 마을 공동체 문화 복원 중심의 공동주택관리서비스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엔 프롭테크(Proptech) 기반 온라인 주거서비스 플랫폼 세이버스온(saveuson.com)을 개발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끊임없는 비즈니스 모델개발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선도하고 있다.


조만현 대표이사 회장은 "오늘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주거서비스 개발과 향상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신뢰를 줄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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