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각 400명 대 신규 확진…전국 열흘 연속 1만 명 미만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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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19 10:20  |  수정 2022-06-19 10:20  |  발행일 2022-06-19

대구와 경북에서 각 4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19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402명(해외유입 8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6만8천825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268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2.8%, 감염병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8.2%이다.

경북에서는 405명(해외유입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04명, 구미 82명, 경산 43명, 경주 36명, 안동 27명, 영주·예천 각 15명, 영천 14명, 김천 11명, 문경 9명, 상주·고령·칠곡 각 7명, 의성·성주 각 6명, 군위·울진 각 3명, 청송·영양·청도·울릉 각 2명, 영덕·봉화 각 1명이다.

이날 경북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2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390명이다.

전국에서는 총 6천71명이 신규 확진돼 열흘 연속 1만 명 미만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1천827만6천552명이다.

사망자는 1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2만4천441명이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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