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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기사와 관계 없음. 게티이미지뱅크 |
21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최근 시청의 한 부서 팀장 A(57) 씨가 부서 회식 후 노래방에서 여직원 B(28)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A씨는 노래방에서 B씨에게 신체적인 접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추행을 당한 B씨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가해자와 피해자를 즉각 분리 조치하고, 지난 16일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 내 성추행으로 위계에 의한 성추행 등 여러모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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