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94, 경북 537명.전국 1만59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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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03 10:25  |  수정 2022-07-03 10:31  |  발행일 2022-07-03

대구에서 294명, 경북에서 53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3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94명(해외유입 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7만3천782명이다.

구군별 추가 확진자는  달서구 84, 동구 60, 수성구 38, 북구37,  달성군 26, 중구 13, 남구 12, 서구 9, 타지역 15명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누적 사망자는 1천269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7.8%다.

경북에서는 537명이 신규 확진됐다. 해외 유입은 16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3명, 구미 111명, 경산 58명, 경주 45명, 안동 27명, 문경 24명, 영천 23명, 칠곡 20명, 김천 17명이다. 또 영주 15명, 예천·울진 각 14명, 상주 8명, 성주 7명, 군위 6명, 의성·봉화·영양 각 5명, 청도 4명, 청송 3명, 울릉 2명, 영덕 1명이다.

경북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천413명이다.

전국 신규 확진자는 1만59명이 늘어 누적 1천838만9천611명이 됐다. 전국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4천570명이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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