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9월3일 월광수변공원에서 결혼특구 4주년을 기념하고 청년들의 결혼을 응원하는 '두근두근 결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인에서 결혼 그리고 가족, 휴(休)'란 주제로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여유와 쉼을 찾는다는 힐링의 의미를 담아 테마별 4개 존으로 마련된다. 테마별로 △언약 달링존 △웨딩 달링존 △가족 힐링존 △체험 힐링존으로 구성된다.
청년뿐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우(우리들의) 달(달달한) 순(순간) 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달순 사진 공모 이벤트'는 연인이나 부부,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AR캐릭터 사진으로 변환해 전시하며, 신청자 중 랜덤으로 추첨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국 유일 결혼특구선포 4주년을 맞아 결혼친화공원인 월광수변공원에 연인과 부부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이번 행사는 '연인에서 결혼 그리고 가족, 휴(休)'란 주제로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에서 여유와 쉼을 찾는다는 힐링의 의미를 담아 테마별 4개 존으로 마련된다. 테마별로 △언약 달링존 △웨딩 달링존 △가족 힐링존 △체험 힐링존으로 구성된다.
청년뿐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를 위해 '우(우리들의) 달(달달한) 순(순간) 사진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달순 사진 공모 이벤트'는 연인이나 부부, 가족들의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AR캐릭터 사진으로 변환해 전시하며, 신청자 중 랜덤으로 추첨해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전국 유일 결혼특구선포 4주년을 맞아 결혼친화공원인 월광수변공원에 연인과 부부 그리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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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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