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편' 9월3일 코오롱야외음악당서 녹화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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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7  |  수정 2022-08-14 16:51  |  발행일 2022-08-17 제10면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편 9월3일 코오롱야외음악당서 녹화
대구 달서구에서 9월3일 'KBS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된다. 대구 달서구청 제공


다음 달 3일 대구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대구 달서구편' 녹화가 진행된다.
전국노래자랑은 국내 최장수 프로그램이자 42년째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다.

달서구에선 2019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된다. 이에 달서구청은 달서구민, 관내 직장인, 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예심 신청을 접수 받는다.

예심 경연은 내달 1일 오후 1시 월배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리며, 이를 통과한 최종 15개 팀은 이틀 뒤인 내달 3일 오후 2시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무대에 설 수 있다.

사회는 고(故) 송해 선생을 대신해 이호섭 작곡가와 KBS 임수민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또 초청가수로 송대관, 한혜진, 박구윤, 신유, 박세빈이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들이 평소 숨은 실력을 선보이며 마음껏 웃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며 달서구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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