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대구 수성경찰서가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 수성경찰서 제공> |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오완석)가 18일 자치경찰제의 성공적인 안착과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 교통과 등에서는 주민 맞춤형 치안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지만,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 등을 건의했다.
오완석 서장은 "자치경찰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시민들이 제도 도입으로 인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 기초지자체와 소통·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서민지
정경부 서민지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