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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하나센터 제공 |
대구지역 카페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대표 김현준)'와 대구하나센터(센터장 조재희)는 지난 8일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수성구 범어동 본점에서 지역 북한 이탈주민의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지역 사회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바리 스타 교육과 취·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업무교류 및 사업 운영 네트워크 구축 활성화 등이다.
두 기관은 이달 16일부터 지역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바리스타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대구하나센터는 "앞으로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북한 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취업 및 창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남영기자 lny0104@yeongnam.com

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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