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혜진 대구 북구의원(다선거구)이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노 구의원은 “희망북구 주민행복의 전도사로서, 지역 현안인 도청 이전터 개발추진위원으로서, 지역민이 원하는 행정복합도시를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산격·대현동의 낙후된 주거환경 개선 및 마을만들기·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 4년간 성실, 정직, 깨끗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재선이 되면 여성으로서 더욱 야무지고 꼼꼼하게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김정률기자 jrkim8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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