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준기(34)가 롯데면세점 모델이 됐다고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27일 알렸다.
롯데면세점은 나무엑터스를 통해 "이준기는 아시아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라면서 "한류스타로서 영향력이 큰 만큼 좋은 상승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SBS TV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종영을 앞둔 이준기는 12월부터 아시아 팬미팅에 나설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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