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대구점은 10일까지 9층 문화홀에서 모피 역시즌 초특가 행사를 연다. 참여 브랜드는 디에스퍼, 안나리사, 벨리노, 사바티에, 마리엘렌, 잘루즈 등이며 브랜드별로 2~3벌 한정수량으로 초특가 상품을 준비한다. 이번 행사는 고가의 모피를 100만원 내외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타조, 악어백으로 유명한 호미가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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