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지난 3일부터 지역 유·초·중학교에 이어 고교도 전면 무상급식에 들어갔다. 15억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9개 고교 2천3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경북에선 영천을 포함해 5개 시·군이 초·중·고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 중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 둘째)을 비롯해 김우영 교육장 등이 4일 영천여고에서 일일 급식 도우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글·사진=영천 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유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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