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김혜수 씨가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모식에서 6·25 전장으로 떠난 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김차희(93) 씨의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 김차희 씨의 남편 성복환 일병은 1950년 8월 10일 학도병으로 입대해 1950년 10월 13일 백천지구 전투 중 전사했다. 현재까지 유해는 수습되지 못했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6.25 참전용사 아내의 편지 낭독하는 김혜수
- 입력 2019-06-06 11:25 | 수정 2019-06-06 11:25 | 발행일 2019-06-06 제1면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더보기
영남일보TV
더보기![[영상뉴스] 대구 범어·수성·대명·산격지구 등 4개 대규모 노후주택지 통개발](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18001535225_1.jpg)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 대구 범어·수성·대명·산격지구 등 4개 대규모 노후주택지 통개발 1
- 'SK실트론 세종공장 신설' 해프닝에 구미 '발칵' 2
- '더 오르면 우린 죽는다' 고물가 여파로 고통받는 자영업자들의 절규 3
- '역사왜곡논란' 달성공원 앞 순종 동상, 결국 철거된다…세금 공중분해 4
- [단독] TK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9부 능선 넘었다…올 12월부터 시행 5
- 대구 고가-저가 아파트 가격차 '역대 최고'…'극'에 달한 양극화 6
- "공사판인데 사전점검이라니"…대구 달서구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예정자들 뿔났다 7
- 경북도, 균형 발전 이끌 '교통분야 5개 SOC사업' 국비 건의 8
- 대구 주택 절반, 35년이상 된 '노후주택'…30년이상 65% 9
- 에스바이오메딕스 연일 급등, 거래정지 예고 받기도 10
영남생생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