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클립] KBO 출신 켈리, 6이닝 2실점 또 호투

  • 입력 2019-06-25 00:00  |  수정 2019-06-25

지난 시즌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뛰었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선발투수 메릴 켈리(31)가 또 호투했다.

켈리는 2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다. 피안타는 4개, 볼넷 2개를 기록했지만,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묶었다. 켈리는 최근 6경기 연속 6이닝 이상 책임졌다. 이 중 3경기를 2실점 이하로 막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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