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U-23 출신 최고 스타 선정

  • 입력 2019-12-21 00:00  |  수정 2019-12-21
황희찬, U-23 출신 최고 스타 선정

황희찬(잘츠부르크)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출신 최고 스타 7명에 선정됐다. AFC는 내년 1월 태국에서 열리는 2020 AFC U-23 챔피언십을 앞두고 20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특집 기사에서 이 대회를 통해 스타로 뻗어 나간 선수들을 조명했다. 2016년 카타르 대회에서 한국의 결승 진출에 한몫했던 황희찬이 나카지마 쇼야(일본·포르투), 알모에즈 알리(카타르·알두하일) 등과 함께 선정됐다. AFC는 “황희찬은 2016년 대회를 마친 뒤 잘츠부르크에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연패를 이뤄내고 대표팀에서는 주전 선수로 자리 잡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왔다"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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