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 프로(17일)-배철수 잼

  • 박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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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6 14:10  |  수정 2020-02-16 14:12  |  발행일 2020-02-17 제25면

◇배철수 잼(MBC 밤 9시50분)
전설의 싱어송라이터, 세시봉 멤버 이장희와 '개여울'을 부른 70년대 디바, 정미조가 출연한다. 70년대 히트곡 제조기, 이장희가 속옷 광고송 '사랑의 OOO'를 만들며 광고계까지 접수한 사연을 공개한다. 윤시내의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를 사실은 이장희가 부를 뻔했다는 충격 고백이 이어진다. 역주행 아이콘 '탑골 GD' 양준일과 조지 마이클이 이장희를 찾아 LA까지 간 사연을 들려준다. 김완선에게 흑역사를 안겨준 이장희. 과연 무슨 일이 있었을까. 세월을 비껴간 우아한 목소리, 70년대 가요계의 여왕 정미조. 아이유가 대선배 정미조에게 직접 전화를 건 이유와 화가로 살던 정미조를 가요계로 불러온 최백호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정미조의 사연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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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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