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양궁대표팀 김제덕이 27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집중해서 활을 쏘고 있다. 김제덕은 시위를 당기고(왼쪽), 왼쪽 눈을 살짝 감으며 조준한 뒤(가운데) 활을 쏜 후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과녁을 확인한다. 연합뉴스 |
김제덕은 27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독일의 플로이안 운루에게 3-7로 졌다.
김제덕은 이번 대회에서 안산(광주여대)과 혼성 단체전 금메달, 오진혁(현대제철)·김우진(청주시청)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올랐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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