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중진공, 2030년까지 지역 200곳 미래차부품업체 전환 지원

  • 홍석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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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2-07 17:44   |  수정 2022-02-07 17:59

대구시·중진공, 2030년까지 지역 200곳 미래차부품업체 전환 지원

대구시가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200곳의 미래차부품업체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사업 진단 등 컨설팅 뿐만 아니라 노동자 교육과 정책자금 융자 등 원스톱 패키지 지원이 진행된다.

7일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함께 지역 자동차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촉진하는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지역산업 구조전환 지원을 위해 33개 지역본부 중 대구를 비롯한 10곳을 '구조혁신지원센터'로 지정한 바 있다. 여기에 중진공 대구지역본부가 '대구시 미래차 전환협의체' 참여하면서 두 기관은 2030년까지 지역기업의 미래차 전환 200개 사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구조전환 원스톱 지원 체계는 △전환 희망 기업 수준 진단 △회계·노무법인 등 전문 컨설팅사 심층 컨설팅 제공 △원스톱 패키지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사업전환 뿐만 아니라 디지털전환, 노동전환 등 미래차 전환 과정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특히, 2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 융자를 통해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시설자금과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신청 마감은 예산 소진 시까지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미래차 전환 중이거나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휴·폐업 기업, 세금 체납기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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