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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윤성훈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오른쪽)이 WM 특화점포에 선정된 안동시지부에서 현판식에 앞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최근 2022년 자산관리 특화점포로 선정된 안동시지부에서 WM 특화점포(공식 명칭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NH All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과 세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은행에 비해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농협은행 고객층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하고 있다.
또 자체 금융MBA WM과정 및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들을 배치,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 점포로서의 임무를 수행한다. 경북지역에서는 이번 안동시지부를 포함, 상주시지부와 포항시지부 등 3개소에서 운영된다.
□윤성훈 본부장은 "WM사업은 단순한 수익사업이 아닌, 평생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면서 "고객의 자산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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