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24일 오후 해경 지휘부의 일괄사의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날 오전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등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구경모기자 chosim34@yeongnam.com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대통령실은 24일 오후 해경 지휘부의 일괄사의를 반려했다고 밝혔다.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날 오전 정봉훈 해양경찰청장 등 치안감 이상 해경 간부 9명이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 수사와 관련해 책임을 지고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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