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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사무처(처장 최대진) 직원 20여 명은 지난 27일 예천군 풍양면 소재 한 농가를 방문해 1천900여㎡ 감자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도왔다.

장석원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이야기와 다양한 영상·사진 등 제보 부탁드립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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