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44억5천800만원 출연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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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6-29 17:55  |  수정 2022-06-29 17:56  |  발행일 2022-06-29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44억5천800만원 출연
윤성훈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오른쪽)은 지난 29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김세환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에게 신용보증서 발급재원 출연금 44억5천8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이하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29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신용보증서 발급재원으로 출연금 44억5천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출연은 임의출연금 24억5천800만 원과 특별출연금 20억 원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670억 원 규모의 보증서비스를 제공해 금융지원의 폭을 넓히는 데 의미가 크다.

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총 227억4천만 원의 출연금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하는 등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성훈 본부장은 "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는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지원 파트너로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을 실천해 경북 서민경제 발전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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