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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대구경북에서 각각 5천 명, 6천 명에 육박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질병관리청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천721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85만2천173명이다.
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사례는 35명이다.
이날 대구에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천298명이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45.0%이다.
경북에서는 5천89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해외 유입 사례는 46명이다.
경북에서는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천474명으로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총 10만5천507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국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27명(전일 대비 18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5천263명(치명률 0.12%)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97명이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

노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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