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국민재난방지협회 CE Plus 교육원과 '건설기술인 교육업무 협약' 체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와 국민재난방지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11일 '건설기술인 교육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지난 11일 대구시회 회의실에서 국민재난방지협회 CE Plus 교육원과 '건설기술인 교육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직업전문학교와는 '건설기술인 양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단과 국민재난방지협회 CE Plus 교육원 강맹석 이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김석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건설기술인에 대한 교육이 질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설 현장의 안전과 건설공사에 대한 품질향상 기여, 건설현장 기능인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맹석 이사장은 "건설기술인에 대한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부족한 건설기능인력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훈기자 hoon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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