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원 대구시의원, 대한민국 희망연대 '지방의정대상' 수상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이 지난 16일 제2회 대한민국 희망연대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국민의힘·수성구4)이 대한민국 희망연대 주최 '제2회 대한민국 희망연대 대상'에서 지방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대구시의회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제8대 시의회 후반기 교육위원장, 제9대 시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지내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 행정 문제 해결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대구시 재정 전전반에 대한 심의에 힘썼다는 것이다.

전경원 위원장은 "이번 수상으로 보람을 느끼면서도 부담감도 함께 느껴진다"면서 "앞으로도 부족하나마 온 힘을 다해 대구 발전과 대구시의회의 역량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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