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후회!] 오푸스라움 토요살롱콘서트 첫 번째 연주회…24일 오푸스라움 살롱콘서트홀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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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3   |  발행일 2022-09-23 제12면   |  수정 2022-09-23 07:49

◇…2022 하반기 오푸스라움 토요살롱콘서트의 첫 번째 연주회가 24일 오후 7시 오푸스라움 살롱콘서트홀(대구 남구 현충로 57 3층)에서 열린다.

오푸스라움이 주최하고 프란츠클래식이 주관하는 오푸스라움 토요살롱콘서트는 다양한 음악 장르 연주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마련된다. 하반기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다섯 차례 열린다.

이번 연주회 제목은 '첼로와 피아노가 보내는 가을 클래식 편지'다. 첼리스트 한진과 피아니스트 최혜리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모두 경북대 음악학과를 졸업한 지역 출신 연주자이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가을'을 주제로 연주한다. 드뷔시의 '달빛',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 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프로그램을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석 1만5천원.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0507-1338-2389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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