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른비문화행동 첫 번째 콘서트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내 노래는 곡선'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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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9-28 16:06  |  수정 2022-09-28 16:17
홍순관
가수 홍순관. <너른비문화행동 제공>

너른비문화행동(대표 이홍우)이 마련한 첫 콘서트로 '홍순관의 노래와 이야기-내 노래는 곡선'을 30일 오후 7시30분 대구 가락스튜디오(수성구 범물동 1321-8)에서 연다.

이날 공연에는 홍순관과 함께 권오준(건반), 조성우(기타), 홍다솔(해금)이 무대에 오른다. 홍순관은 부산대에서 조소를 전공하고 무대 미술가, 방송 진행자, 기획연출가,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해왔다. 생명·환경·평화를 주제로 독일, 러시아, 미국, 캐나다, 일본, 오스트리아, 인도 등 15개국에서 공연했다. 현재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홍보대사, 시노래모임 '나팔꽃' 동인, 비영리단체 '춤추는평화' 대표를 맡고 있다.

너른비문화행동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생명·환경·평화·인권 등을 주제로 노래하는 뮤지션을 중심으로 초청해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석 5만원(예매 4만원), 문화예술인·장애인·청소년 2만원. 010-8926-0938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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