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 제43회 정기연주회가 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는 대구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와 작곡가 등 약 50여 명의 회원이 연구·연주를 하는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평소 현대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음악회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대구에서 매년 두 차례 정기공연을 통해 근현대 작품을 무대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송희·최현혜·이수희·권수영·최호정·한성원·이은숙·김성연·김성결이 출연한다. 작곡가 김동명·진영민·박창민 등이 참여해 창작곡과 현대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보르트키에비치의 '피아노 소나타 2번',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쇼스타코비치의 '콘체르티노', 거슈윈의 '3개의 프렐류드'를 연주한다. 또한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 회원인 작곡가 김동명의 '피아노 독주를 위한 흐르듯이'(초연), 진영민의 '풍자적 Dance for piano-어린 시절로부터', 박창민의 'Passion for 2 pianos'를 창작곡으로 선보인다. 무료(전석 초대). 010-6665-3880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는 대구를 주축으로 활동하는 피아니스트와 작곡가 등 약 50여 명의 회원이 연구·연주를 하는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평소 현대음악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음악회를 접하기가 쉽지 않은 대구에서 매년 두 차례 정기공연을 통해 근현대 작품을 무대에서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이송희·최현혜·이수희·권수영·최호정·한성원·이은숙·김성연·김성결이 출연한다. 작곡가 김동명·진영민·박창민 등이 참여해 창작곡과 현대음악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보르트키에비치의 '피아노 소나타 2번',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소나타 2번', 쇼스타코비치의 '콘체르티노', 거슈윈의 '3개의 프렐류드'를 연주한다. 또한 현대피아노음악연구회 회원인 작곡가 김동명의 '피아노 독주를 위한 흐르듯이'(초연), 진영민의 '풍자적 Dance for piano-어린 시절로부터', 박창민의 'Passion for 2 pianos'를 창작곡으로 선보인다. 무료(전석 초대). 010-6665-3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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