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한 가요주점서 불… 1시간여 만에 진화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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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7 15:46  |  수정 2022-11-27 15:46  |  발행일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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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2시 51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영주소방서 제공>

경북 영주시의 한 가요주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7일 영주소방서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1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가요주점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2층 주점 건물 일부(124㎡)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천300여만 원 상당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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