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370억, 송중기 500억 부동산 소유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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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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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중 플러스' 방송 캡처
배우 송중기와 현빈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 내 프로그램인 '라이벌 VS' 에서는 세기의 로맨스로 화제를 일으킨 배우 송중기와 현빈의 히트작부터 '억' 소리 나는 부동산까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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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인스타그램
최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송중기는 1년 기준 국내 광고 출연료는 10억원, 2년 기준 중국 광고 출연료는 약 35억원이라고 한다.

송중기가 광고한 화장품은 매출이 4배 급증, 입국 때 착용한 가방은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파급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특히 송중기는 하와이 고급 콘도를 27억원에 매입, 2016년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100억원에 매입 후 재건축, 현 시세가 200억원 정도로 알려졌다.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 시세는 95억원, 올해 완공되는 빌라는 아이유가 매입한 곳과 같은 빌라로 시세가 150억원으로 알려지며 송중기는 부동산 재산만 500억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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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t엔터테인먼트
또한 현빈은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민 연하남에 등극했다. 지금까지 알려진 현빈 광고 출연료는 6개월 단발 계약만 해도 5억원이라고 전했다.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 있는 현빈은 2009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를 40억원에 매입, 시세 차익 13억원을 남겼다. 또 경기 구리시의 약 48억원 대의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현빈이 법인 명의로 매입해 소속사 사옥으로 사용 중인 건물의 가치도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됐다. 여기에 아내 손예진의 부동산 재산까지 합치면 부부의 부동산 재산만 370억원이라고 전해졌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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