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앳 에어리어와 전속계약 체결…재결합설?

  •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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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1-30 14:21
앳에어리어제공.jpg
던 인스타그램
가수 던(DAWN)이 그루비룸이 설립한 앳 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0일 소속사 측은 "2023년 첫번째 새로운 식구로 던을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던은 평소 멋있게 보고 있던 아티스트이다. 그의 잠재된 예술성이 최대한 발휘되고 음악적 갈증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던 역시 "앳 에어리어와 함께 하게 되어 설렌다. 아티스트로서 나아갈 지향점에서 깊은 공감대를 만들어줘 든든하다"며 "마음껏 음악 활동을 펼치고 싶고, 앞으로 공개될 음악들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6년 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던은 '머니(MONEY)', '던디리던', '1+1=1', '스튜피드 쿨(Stupid Cool)' 등을 발표했다.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역량까지 아티스트로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앳 에어리어에는 정상급 음악 프로듀서 규정, 휘민으로 구성된 그루비룸의 진두지휘 아래 R&B 아티스트 제미나이, 래퍼 미란이가 소속되어 있다.

이가운데 던은 열애 6년만에 결별했던 가수 현아와 재결합설이 돌아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결별을 알렸던 현아와 던이 연인으로 인연을 다시 이어가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또, 일각에서는 현아가 던의 새 프로필 사진에 불꽃 이모티콘을 남긴 것에 의미를 두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재결합설에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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