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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복여신으로 주목 받고 있는 MZ 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은 20일,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주현영은 이번 화보에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방 안, 거리 등 일상 속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공간에서 MZ세대다운 발랄함과 힙한 무드를 넘나드는 주현영만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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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은 심플한 블랙&화이트 룩을 입고 베레모로 포인트를 줘 MZ세대 특유의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어깨와 등이 드러나는 과감한 블랙 톱에 호보백을 매치해 힙한 무드를 연출했다. 다양한 무드의 의상을 주현영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주현영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웹예능 ‘SNL코리아3’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SBS '미운 우리새끼'에 게스트로 출연, 100억 자산 or 빚 100억 며느리로 변신, 서장훈과는 센스있는 데이트 상황극과 혀짧은 말투 애교로 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j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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