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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선후배·지역사회 동행 시스템 구축해 대학 강점 강화하겠다"
성한기 신임 대구가톨릭대 총장은 대구가톨릭대 역사상 학내 교수 출신 첫 총장으로, 학내외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그동안 신부 총장, 외부 인사 총장이 학교를 이끌었지만 성 총장이 교내 교수 출신 총장의 첫 테이프를 끊
경북대, 로봇·기술경영·위성정보활용 등 각종 분야서 대거 수상 '쾌거'
경북대 학생들이 지난해 말 치러진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잇달아 최고상을 수상하며 풍성한 성과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특정 계열이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의 이 같은 결과로 경북대의 우수성과 재학생의 경쟁력을 다시 한
경북대, 주민·작가와 같이 만든 가치…지역민 삶 담은 문화예술의 장
경북대 학생과 대구 북구 산격동 주민 그리고 미술작가가 협업한 프로젝트 전시가 경북대에서 열리고 있다. 경북대는 오는 19일까지 경북대 대강당 전시실 스페이스9에서 '우리의 호흡이 미술이 될 때'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 전시는 지역민 연계 미술 프로젝트 워크숍 '같이, 가치'의 결과 발표 전시다.지난해 12월 한 달간 진행된 '같이, 가치' 워크숍은 현대미술가 최선의 주도로 경북대 재학생 11명, 산격3동 주민 13명이 참여했다. '공감'과 '소통'을 핵심 키워드로 정하고 협업을 통해 낯선 소재와 기법으로 미술작품을 기획, 제작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워크숍에서 제작한 공공미술 작품과 현대미술가 최선의 작품 등 총 5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공공미술 작품 중 '나비'는 산격동 주민의 '숨'으로 만들어졌다. 파란색 잉크를 캔버스에 소량을 덜어내고 그것을 입으로 불어서 남겨진 잉크의 흔적들이다. 호흡하는, 즉 살아있는 자체가 예술임을 의미하면서도 예술은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관객에게 전달한다.'산격회화'는 산격동 주민이 김장한 김치의 국물을 이용해 제작한 작품이다. 김치는 한국의 대표 음식이지만 지역마다 김장하는 방식이 다른 것처럼 집집마다 다른 레시피가 존재한다. 이처럼 공통적으로 생각하지만 조금은 다른 지점을 풀어내는 작품이다. 산격동 주민 각각의 삶에 대한 작은 이야기가 이 작품을 통해 드러난다.김영하 경북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대학 캠퍼스의 열린 문화공간 구축을 위한 일환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기획부터 제작, 전시까지 대학생과 지역민, 예술가가 협업해 새로운 커뮤니티 아트를 선보였다. 지역민의 삶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경북도립대, 고교학점제 관련 간담회 열어
경북도립대가 경북도청 신도시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시행에 따른 지역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간담회는 김상동 총장이 직접 나서 특강을 진행한 데 이어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도 가져 의미를 더했다.
대구 계명대, 방학 중 美 퀄컴 연구소 등 연수…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우뚝'
대구 계명대는 지난 5일 LINC 3.0 사업의 대구경북권 대학과의 공유협업을 도모하고, 지역 대학 학생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2022년 동계방학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발대식을 가졌다. 계명대는 지역의 글로벌
대구 계명대, 클릭 한 번으로 유학 공간 둘러보는 '한국어학당 메타캠퍼스' 눈길
대구 계명대 한국어학당(소장 민경모)은 '계명대 한국어학당 메타캠퍼스(KMU Korean Meta-Campus)'를 정식 오픈하고 2022년 12월23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계명대 한국어학당 소속 서포터스(대표 김희수)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된
[2023 전문대 정시특집] 호산대, 현장 중심의 융복합 전공교육 강화
호산대는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하여 4차 산업혁명에 따라 급변하는 시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학사구조(Academic System Innovation), 학사운영(Creative Academic Affairs), 공유·협력(Enlargement Association&Cooperation) 분야의
[2023 전문대 정시특집]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 4차産革 전문인력 키우는 국책대학
대한민국 기술의 혈맥이 되어온 한국폴리텍대 구미캠퍼스는 교육과정의 현장성 강화를 통해 창의인재를 육성하여 최고의 글로벌 멀티테크니션(Global Multi Technician)으로 길러내는 국책대학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기술교육의 요람
[2023 전문대 정시특집] 영진전문대, 국내 대기업 취업생 5년간 1890명
대구 영진전문대는 기업 맞춤형 주문식 교육으로 최근 6년간 평균 취업률이 80%대를 육박하며 3천명 이상 대규모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최근 5년간(2016~2020년) 취업성과를 살펴보면 삼성계열
[2023 전문대 정시특집] 수성대, 창의융합교육으로 4차산업 역량 육성
대구 수성대의 원하는 인재상은 '스토리(Story)를 가진 인재'다. 단순히 전문 기술을 갖춘 인재가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창의적이고 인접 학문이나 분야를 융복합할 수 있는 '휴먼케어 스토리'를 만들 역량을 가진 인
[2023 전문대 정시특집] 계명문화대, LINC 3.0 육성사업 산학연협력 선도
대구 계명문화대는 60년이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지금까지 9만여 명의 전문직업인을 배출해 국가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등 우리나라 직업교육을 선도해 오고 있다.계명문화대는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 주관 '전문대학
[2023 전문대 정시특집] 영남이공대, NCSI 교육서비스 10년 연속 전국 1위
대구 영남이공대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대학 선정을 시작으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선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운영대학 선정, 전문대학 글로
기획
[영남일보-한국외대 국제지역연구센터 공동기획] 미증유의 G0(제로) 시대 - 세계시장 어떻게 접근해야 하나
[대구경북에도 이런 기업이] 이륜차 종합 솔루션 선두 기업 '바이크뱅크'
기술 집약도 높아진 섬유·차부품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
[마약과의 전쟁] (4) 커피숍 대마초·식당 마약소주, 해외여행에 도사린 '유혹의 덫'
[대구신산업 비전리포트 .5]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기업·의료기관 연계 강화땐 헬스케어 성공모델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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