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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의학 세계화"…佛 침구의사단체 교육·우즈베크와 전통의사 인증 협약
대구한의대가 한의학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프랑스에서 한의학교육을 시작하고,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인증하는 전통의사 양성에 발 벗고 나섰다.◆오는 6월 말부터 프랑스 침구의학 시술하는 의사 단체에 한의학교육 진
대구가톨릭대 개교 109주년 기념식, 올해 반도체대학 신설…설계·공정 등 교육 미래인재 양성
1914년 영남지역 최초로 대학 교육을 시작한 대구가톨릭대가 개교 109주년을 맞았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교내 성당에서 개교 109주년 기념식을 갖고 구성원 모두 합심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았다.이날 행사
대구가톨릭대, 리모델링 '김성애박물관' 개관식…30억 기탁 기념해 명명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5일 김성애박물관 개관·축복식을 개최했다. 약학과 1966학번인 김성애 전 대구가톨릭대 재경동창회장은 2021년 대구가톨릭대 박물관 기능회복사업기금으로 30억원을 기탁했고, 이 기금을 통해 리모델링 공
[영상뉴스] 25년 이어온 따뜻한 나눔, 대구보건대 헌혈 사랑 나눔 축제
대구보건대학교는16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2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5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 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500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했
구미대 사회복지과 동아리 '작은물결'…道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원사업 선정
경북 구미대 사회복지과 학생 전공동아리 ‘작은물결’이 경북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3 대학생 동아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작은 물결이 은은하게 물결치니 결국 사랑이더라’라는 뜻을 가진 작은물결 동
경북도립대 '천원의 아침밥' 사업 시행
경북도립대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는 '2023 천 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됐다.'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식사 제공과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북돋우는 사업이다. 학생 1천원, 농림축산식품부 1천원, 나머지 금액은 대학이 부담한다.사업은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매주 월·수·금 오전 7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학생식당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주요 식단은 학생들의 기호를 고려한 백반식을 기본으로 쌀빵, 쌀시리얼, 쌀국수 등 쌀 가공품을 이용한 간편식으로 제공할 방침이다.김상동 경북도립대 총장은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 생활과 학업 능률 향상, 지역 쌀 소비율을 높이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질의 식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경북대 개교 77주년 기념 홍원화 총장 인터뷰 "첨단분야 내년 대입정원 늘어…특성화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
경북대가 오는 28일 개교 77주년을 맞는다. 국가거점국립대의 역할은 물론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지정 이슈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깨가 무거운 '경북대 총장'으로 평가받는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지난 11일 만났다."'반도체융합
선택과목, 남들 따라 정하기 전에… "내 성적을 알라"
수능에서 선택과목이 늘면서 유불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어와 수학 영역에 도입된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특정 과목을 선택한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탐구에 이어 국어와 수학까지 응시과목
계명대 동산도서관·서울대 한국학연구원 학술교류 협약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지난달 12일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과 소장 자료를 기반한 학술교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장 자료에 기초한 학술 활동의 활성화와 성과 확산 △소장 자료의 발굴 △소장 자료 및 연구 조사 성과물의 활용 △양 기관의 공동 이익 또는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각종 활동 등을 약속했다.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국내 기관 중 국가문화재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계명대는 둘째로 많은 국가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협약으로 국가문화재 연구와 발굴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종한 계명대 동산도서관장은 "전국 사립대 중 가장 많은 국가 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계명대 동산도서관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5종을 포함해 가장 많은 국보와 국가 지정 문화재를 보유한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협약 체결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다방면에 걸친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은 물론 한국학 기반 연구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계명대, 제너시스비비큐와 산학협력 협약
계명대(총장 신일희)와 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지난 2일 사회공헌 및 산학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었다.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 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공동 연구 및 전문인력의 교류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 및 기술의 교류 △인재 양성을 위한 산업체 현장실습 및 졸업생 취업 지원 △산업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 교육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공동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등을 약속했다.신일희 총장은 "글로벌 기업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제너시스비비큐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고 기업과 대학이 서로 협력해 사회에 공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윤홍근 제너시스비비큐 회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학생들이 현장실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계명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계명대, 산학연협력 인재양성 체계 구축…지역사회 공헌 방안 논의하다
계명대가 지난 3일 '2023 전공융합혁신사업(EUP·Extended University Projects) 비전공유회'를 열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성서캠퍼스 행소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비전공유회에는 참여학과 교수 및 학생
■ 2024학년도 대학입시 특징
2024학년도 대입의 전체 모집인원은 34만4천296명으로 전년도보다 4천828명이 감소했다. 전체 모집인원이 감소하면서 수시와 정시 모집인원도 모두 줄었다. 2024학년도 수시모집은 전체 모집정원의 79%(27만2천32명)를 선발한다. 전년도 78%(272,442명)보다 모집인원은 410명 줄었지만 선발 비율은 1%포인트 증가했다. 대학들이 수시모집을 통해 여전히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것은 수시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우수 학생을 선발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정시모집은 전체 모집정원의 21%(7만2천264명)를 선발한다. 전년도 22%(7만6천682명)보다 모집인원 및 모집 비율 모두 줄었다. 그러나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나눌 경우 수도권 대학은 2023학년도 35.3%(4만6천562명)에서 2024학년도에는 35.6%(4만7천51명)로 정시 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의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은 2022~2023학년도에 걸쳐 정시모집을 40% 이상 확대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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