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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이끌 인재 키운다…주요 대학 관련학과 신설 붐
2024학년도에도 주요 대학들이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분야 산업 관련 학과를 신설하거나 정원을 확대했다.상위권 대학의 모집 단위 신설이 두드러진다. 서울대는 올해 첨단융합학부를 신설, 정시에서 70명을 선발한다.(일반 50
수시 논술고사, 기출문제 체크 필수…수능 잘봤다면 정시 집중
수능이 끝났다.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준으로 정시 지원전략을 세운 후, 12월8일(금) 수능성적이 발표되면 그동안 세웠다.◆정시 지망대학 선택·대학별 고사 준비 수능 가채점 결과를 기
"전년도 입시결과 참고해 정시 가능 대학 파악…군별로 지원 대학·학과 최소 5개 이상 선별하라"
내 수능 점수를 1점도 남김없이 다 활용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가채점이 시작되는 지금부터 나에게 유리한 수능 활용 방법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수능 직후 휴식은 조금 미뤄두고 누구보다 빠르게 입시를
경북대, THE 세계대학평가 '국립대 1위' 영예
경북대는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4 THE 세계대학평가 순위에서 세계 501~600위로, 국내 종합대 9위, 국내 14위, 국립대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세계 801~1천 위보다 대폭 상승한 순위다. 2024 THE 세계대학평가 평가영역은 △교육여건(29.5%) △연구환경(29%) △연구의 질(30%) △산학협력(4%) △국제화(7.5%) 등이다. 올해 순위에는 전 세계 108개국 1천904개 대학이 포함됐으며, 국내 대학은 39개교가 이름을 올렸다. 경북대는 전 영역에서 점수가 상승했으며, 특히 연구의 질 영역은 지난해보다 24점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경북대는 '2023 THE 세계대학 영향력 평가' 세계 42위를 비롯해 '2023 QS 아시아 대학평가' 91위, '2023 THE 아시아 대학평가' 177위 등 각종 세계대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효설기자
경북대, 교육 수요자 중심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각광'
경북대가 교육 수요자 중심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대는 최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공동으로 2023년 금융·공공기관 진로직무 합동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기관은 한국은행 대구경북
경북대 교육대학원, IB 교사 양성 'IBEC 기관' 인증 받아
경북대는 교육대학원이 IBO본부로부터 IB 교육자 자격증(이하 IBEC·IB Educator Certificate)을 취득할 수 있는 기관으로 인증받았다. 경북대는 이번 인증으로 중등 교사에게 IB교육을 할 수 있는 자격 전문성을 확보하게 됐다.IB는 스위
수능 전 학습·컨디션 관리 전략…새로운 문제집 덮고, 오답노트 한번 더 보자!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남은 며칠은 그동안 쌓아온 공든 탑의 끝을 세밀하게 만져야 할 진중함이 필요한 시간이다. 자신의 능력을 시험장에서 100% 발휘하기 위해서는 남은 기간, 학습 관리는 물론 컨디션 관리 역시 소홀
계명대, 동산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장상'
계명대 동산도서관이 상호대차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동산도서관은 지난 13일 국립중앙도서관 개관 78주년 기념식에서 도서관 협력업무 '국가상호대차서비스'(책바다) 부문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을 했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가 해당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지 않을 경우 협약을 맺은 타 도서관에 신청,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자료 공동 활용 서비스다. 전국 1천116개 도서관(대학도서관 169개)이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한정된 예산으로 모든 자료를 소장해 서비스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서관 간 상호대차는 꼭 필요한 서비스이다. 동산도서관은 2010년부터 책바다 서비스에 참여해 150만 여권의 상호대차 이용 가능 도서를 기반으로 지난 3년간 제공률 87%를 달성, 전국 대학도서관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책바다 협력업무 유공 포상 대학도서관 부문은 올해 새롭게 신설된 것으로 그 수상의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이종한 동산도서관장은 "계명대 동산도서관은 재학생들을 위한 대학도서관을 넘어 지역민들의 독서공간으로 다양한 독서장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도서관으로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나가며 누구나 쉽게 이용하고 독서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계명대,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 선정
계명대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2024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계명대는 2022년 해당 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된 후 재선정돼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역량을 입증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의 협정 체결로 설립된 국제기구다. 전국 4년제 종합대학과 교육대학을 대상으로 2024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해 지난 18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세계시민교육의 범교과적 확산 기반을 마련하고자 고등교육 부문 세계시민교육의 제도화 및 정례화를 장려하고,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들의 세계시민교육 이해 제고와 의식 함양을 지원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계명대는 총장 직속기구인 계명인성교육원과 계명카리타스봉사센터의 다양한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성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시민·인성교육에 대한 학교의 의지와 관심의 결과에 따라 해당 사업에 재선정됐다. 내년 1학기부터 개설되는 '세계시민을 위한 다문화교육' 교양강좌를 통해 학부생들에게 내실 있고 체계적인 세계시민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박희진 교육대학원 다문화교육전공 교수는 "대한민국은 2018년 이미 이주민 200만 시대에 진입하여 명실상부한 다인종, 다문화 국가이지만, 이에 대한 준비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면서 "계명대는 2010년 대구, 경북 지역 종합대 중 유일하게 교육대학원에 다문화교육전공을 개설, 교육분야 다문화사회 전문가(법무부) 석사를 배출, 오랜 기간 다문화교육 전문성을 축적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기회에 학부생들의 세계시민역량 함양에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개설 강좌는 다양한 배경(학년, 전공, 국적)의 학부생 대상 교양 강좌로 다문화사회를 살아가는 세계시민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시민의식에 대한 필수역량을 지식, 태도, 실천 3가지 측면에서 균형 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효설기자
계명대 '창업 페스티벌' 우수사례 전시부터 플리마켓까지 풍성
계명대 창업 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대구도시철도 2호선 계명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창업 페스티벌은 내년 계명대 창립 125주년을 앞두고 계명대 창업지원·창업교육 전담부서들이 협업해 창업문화를 확
계명대, DIFA서 미래모빌리티 연구역량 과시
계명대가 대구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주>엑스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한 2023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에 참가해 미래모빌리티분야 연구 및 인력양성 성
대구대, 청년 장애인 시각서 발굴 '대구 無장애 여행코스 공모전' 大賞
대구대 학생들이 대구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함께 개최한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 대상 대구 무(無)장애 여행코스 기획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 장애인들이 대구 주요 여행지를 실제로 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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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 직터뷰] 서원만 화가 "성당 스케치화가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매개체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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