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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대잔치 ‘5월 동행축제’ 세종서 팡파르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소비촉진 행사인 '5월 동행축제'의 막이 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세종중앙공원에서 '5월 동행축제'의 막을 올리는 개막식을 개최했다. 5월 한 달간 전국에서 열리는 동행축제의 공식 시작을 알리는 세종행사는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개막판매전에서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은 세종어린이합창단 '세종리틀싱어즈'의 힘찬 동요 합창을 시작으로, 무대와 객석이 하나되는 야광볼 점등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2천석 좌석이 만석을 기록한 상생영수증 콘서트는 이무진·정동하 등 가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은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은 한 시민은 “맛있는 음식도 많고 놀이시설도 준비돼 있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소상공인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오영주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동행축제에 참여한 우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은 전 세계에 내놓아도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제품들"이라며 “동행축제가 이러한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개막식 참석에 앞서 오영주 장관은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과 함께 세종 구시가지 제1호 골목형 상점가인 '조치원 전통길 골목형상점가'를 방문해 상점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홍석천기자 hongsc@yeongnam.com

2025.05.05

대구시, 자매도시 日 히로시마 공식 방문…“문화 교류 협력 강화”

대구시 대표단이 자매도시인 일본 히로시마 최대 축제 참관 등을 위해 현지를 찾아 양 도시 간 문화 교류 확대 등을 협의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성주 경제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구시 대표단이 지난 2~4일 히로시마시를 공식 방문했다. 히로시마시는 2001년 대구-히로시마 자매결연일인 5월2일을 '대구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 최대 축제인 히로시마 플라워페스티벌 기간(5월 3~5일) 중 축제 메인무대에서 매년 '대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격년으로 축제에 대구시를 초청하고 있으며, 대구시도 대표단 및 예술단을 꾸려 기념식에 참석, 대구의 문화 수준을 히로시마 시민 및 축제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구시 대표단은 홍 부시장을 비롯해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대구시립소녀합창단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행사 첫날인 지난 3일 모타니 다쓰노리 히로시마시의회 의장과 마쓰이 가즈미 히로시마 시장을 차례로 예방하고, 양 도시 간 교류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대구의 날' 기념식에 참석, 상호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간 대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구 예술단의 공연만 이뤄졌지만,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이라는 의미를 담아 특별히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히로시마시립 요시지마초등·나카지마초등 합창클럽이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기념식 후에는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비를 찾아 헌화·묵념하고,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추모곡 연주도 이뤄졌다. 이어 대구시 대표단은 원폭사망자 위령비, 평화기념자료관 등 히로시마 내 원폭 관련 장소를 방문하고, 히로시마시의 쓰레기처리시설 나카공장을 시찰했다. 행사 둘째 날인 4일에는 신축 축구장 에디온 피스윙, 히로시마시 인근 지역에 정박해 있는 조선통신사 재현선을 시찰 및 벤치마킹하는 등 바쁜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홍성주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와 히로시마 간 자매결연을 맺은지 벌써 30여 년이 지났다"며 “이번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한일 양 도시 간 미래지향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2025.05.05

1170회 로또 당첨 번호 ‘3, 13, 28, 34, 38, 42’

제1170회 로또복권 추첨 당첨번호는 '3, 13, 28, 34, 38, 42'로 3일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5'다.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마감일이 휴일일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 로또 구매자들은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회차 당첨번호 조회와 당첨복권 판매점 확인이 가능하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2025.05.03

미국, ‘외국산 자동차부품’ 25% 관세 발효…한국 업계 타격 불가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부품에 부과하기로 한 25% 관세가 3일(현지시간)부터 공식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월26일 발표한 포고문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0시1분(한국시간 3일 오후 1시1분)부터 외국산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가 적용되기 시작했다. 이미 외국산 완성차에 대한 관세는 지난달 3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미국 내 완성차 생산시설을 보유한 자동차 제조업체의 부담을 덜기 위해 관세를 일부 완화 조치했다. 당시 수정된 포고문은 향후 2년간 자동차부품 관세를 부분적으로 면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올해 4월 3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는 미국에서 조립한 완성차 가격의 15%에 해당하는 부품에 대해선 1년간 관세가 면제된다. 내년 5월 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는 10%에 해당하는 부품에 대해 면제가 적용된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부품 관세가 철강·알루미늄 관세와 중복되지 않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복수 관세가 중첩되는 경우 자동차부품 관세가 우선 적용된다. 완화된 조치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입을 피해는 일부 줄었다. 하지만, 미국 시장 의존도가 높은 만큼, 타격을 피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관세로 인해 완성차의 소비자가격이 오르면 외국산 부품의 수요와 수출 규모가 줄어들 수 있어서다. 한국무엽협회에 따르면 한국의 대미 자동차 수출 비중은 2023년 기준 36.5%다. 미국이 수입하는 자동차부품 중 한국산의 비중은 6.4%로 약 135억 달러(약 19조원) 규모에 달한다. 세부 품목별로는 배터리·모터 등 전동화 부품(30억 달러), 새시 및 구동축 부품(30억 달러), 자동차용 전자·전기부품(25억 달러), 차체 및 부품(23억 달러), 엔진 및 부품(13억 달러), 자동차용 타이어 및 튜브(8억 달러) 등이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2025.05.03

“대구공항 비행기 탑승 전 유심 교체하세요” SKT, 연휴기간 공항교체 대응 강화

SK텔레콤(SKT)이 연휴기간 공항·항만 로밍센터의 유심 교체수요 대응을 강화했다. SKT는 3일 기자브리핑을 열고 “전국 주요 공항 로밍센터의 현장 지원 인력을 크게 늘렸다고"고 밝혔다. 현재 유심 교체가 가능한 공항·항만 내 로밍센터는 △인천공항 1터미널 5개 △2터미널 3개 △김해공항 2개 △김포·부산·제주·대구공항 각 1개 △부산항 1개다. 로밍센터에선 당일 출국자만 유심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T 측은 “미리 티머니 환불과 유심 내 주소록 이전을 진행해두면 더 빠른 유심 교체를 할 수 있다. 현장에서도 미리 휴대폰 케이스를 제거하고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면 빠른 교체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박영민기자 ympark@yeongnam.com

2025.05.03

주유소 휘발유가격 12주 연속 하락…대구는 소폭 오른 1594원 ‘전국 최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12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대구지역 평균 휘발유가격은 한주 전보다 다소 오른 ℓ당 1천594.9원을 보였으나 여전히 전국 최저가를 유지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4월5주 전국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0.1원 하락한 ℓ당 1천635.5원으로 2월1주부터 12주 연속 하락 중이다. 대구 주유소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594.9원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상승 전환해 전주 대비 0.2원 상승한 ℓ당 1천502.4원을 기록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4원 상승한 ℓ당 1천707.4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71.9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전주 대비 2.1원 상승한 1천594.9원을 보인 가운데 전국 평균보다는 40.5원 낮게 형성됐다. 2일 현재 대구 휘발유 가격은 ℓ당1천597.61원으로 전날보다 0.17원 올랐다.경유 가격은 ℓ당 1천459.87원이다. 5월 국제유가는 주요국 경기 지표 둔화와 OPEC+의 6월 증산 물량 확대 가능성 등으로 하락했다. 다만 하락폭은 미국의 이란 석유 관련 2차 제재 위협으로 제한됐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2025.05.02

서울우유, 가공유 등 54개 제품 출고가 평균 7.5% 인상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가공유와 발효유 등 54개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7.5% 인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인상된 54개 품목은 가공유가 23개로 가장 많고 치즈류 18개, 발효유 4개, 생크림과 주스류 각 3개, 버터 2개, 연유 1개다. 흰 우유는 가격 변동 없이 동결됐다. 서울우유 측은 원/달러 환율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이 누적돼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흰 우유 가격 유지는 낙농진흥회의 국내산 원유(原乳) 가격 동결에 따른 것이다. 윤정혜기자 hye@yeongnam.com

2025.05.02

태영건설우·티와이홀딩스우·오늘이엔엠·포메탈 등 8종목 상한가, 동양2우B·큐라티스·녹십자웰빙·형지I&C 등 큰 폭 상승 마감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8p(0.12%) 상승한 2559.79를 기록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이 302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 2146억원, 1701억원을 순매수했다. 일정실업·티와이홀딩스우·태영건설우·동양우 4종목 상한가, 420개 종목 상승, 63개 종목 보합, 452개 종목은 하락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일 대비 4.62p(0.64%) 상승한 721.86을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 797억원, 65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467억원을 순매도했다. 인벤티지랩·대보마그네틱·포메탈·오늘이엔엠 등 4종목 상한가, 753개 종목 상승, 99개 종목 보합, 853개 종목은 하락으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 4.79%, 삼성바이오로직스 3.14%,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63%, KB금융 3.33%, HD현대중공업 1.62%, 셀트리온 0.68%, 한화오션 0.51%, HD한국조선해양 2.02%, 크래프톤 3.63% 등은 상승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자 -2.16%, LG에너지솔루션 -1.23%, 현대차 -0.63%, 삼성전자우 -3.31%, 기아 -1.11%, NAVER -1.55%, 신한지주 -0.39%, 현대모비스 -4.11%, 메리츠금융지주 -1.21%, 삼성물산 -0.16%, POSCO홀딩스 -1.92%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밖에 동양2우B 27.04%, 큐라티스 23.10%, 아이스크림에듀 21.02%, 웅진 20.97%, 녹십자웰빙 20.05%, 토모큐브 19%, 형지I&C 18.26%, 넥스트아이 18.08%, 팸텍 17.95%, 마이크로투나노 15.90%, 와이투솔루션 15.60%, 이수페타시스 15.23%, 태영건설 15.13%, 라파스 15.04%, 한주에이알티 14.52%, 디티앤씨알오 13.80%, 엑시큐어하이트론 13.76%, KTis 13.31%, 제이준코스메틱 13.27%, 셀리드 12.43%, 시공테크 12.26%, 디앤디파마텍 11.87%, 엠디바이스 10.82%, JTC 10.67%, 모헨즈 10.66%, 한솔인티큐브 10.66%, 엔에프씨 10.54%, 세종텔레콤 10.51%, 노바렉스 10.39%, 올릭스 10.17%, 파미셀 9.95%, 두산 9.88%, 킵스파마 9.45%, PLLS 미국테크TOP10 레버리지(합성) 9.40%, 아이티아이즈 9.38%, 씨케이솔루션 9.35%, 에이유브랜즈 9.04% 등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륭물산 -20.18%, 대호특수강 -19.89%, 대호특수강우 -18.98%, 평화홀딩스 -18%, 위메이드 -17.45%, 오리엔트바이오 -16.29%, 흥국화재우 -15.83%, 오리엔트정공 -15.36%, 상지건설 -15.32%, 동신건설 -14.61%, 위메이드맥스 -14%, 대영포장 -13.01%, 이스타코 -12.14%, 일성건설 -12.09%, 버넥트 -12.01%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2025.05.02

대보마그네틱, 상한가 도달…EMF 기술 부각?

대보마그네틱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대보마그네틱(290670)은 오후 3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2%(3570원) 올라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의 CATL이 2세대 나트륨이온 배터리 '낙스트라'(Naxtra)'를 연말부터 양산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나트륨이온 배터리 관련주에 훈풍이 부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CATL은 '테크데이' 행사에서 '낙스트라'를 선보이며, 오는 12월부터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나트륨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대체재로 주목받는 차세대 이차전지로 희소금속인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해 원재료 수급 안정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CATL이 양산하는 낙스트라는 테슬라, BMW 등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과 협업이 진행 중이며, 테슬라도 현재 나트륨이온 배터리를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보마그네틱은 1994년 자석 응용기계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자석 및 자석응용기기 제작·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전자석 탈철기(EMF)와 자력선별기(MS)를 개발해 리튬 2차전지 소재 및 셀 제조업체에 납품하고 있다. 대보마그네틱이 보유한 'EMF(이물질 제거 장비 ) 기술'은 나트륨이온 배터리 핵심 소재의 불순물 제거에 필수적인 기술로 전 세계 EMF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어 나트륨 배터리 상용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2025.05.02

토모큐브, 주가 18% 급등…홀로토모그래피 국제 표준 되나?

토모큐브 주가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토모큐브(475960)는 오후 2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69%(3050원) 올라 1만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동사의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이 국제 표준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황태현 미국 밴더빌트대학 의대 교수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HTAN에서 사용하는 모든 데이터가 토모큐브 이미징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기에 국산 홀로토모그래피 기술인 토모큐브가 국제 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황 교수는 현재 미국 국립암연구소 주도의 HTAN 프로젝트에서 토모큐브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HTAN은 종양의 3차원 지도를 제작하는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다. 황 교수가 주요 연구자로 참여 중인 '3D 다차원 진화 위암 전암 지도 센터'(GAME3D)는 3차원을 넘어 4차원 지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모큐브는 세계 최초로 홀로토모그래피 2세대 기술을 개발했다. 홀로토모그래피는 빛(LED)을 이용해 살아있는 세포나 오가노이드를 미세화해 영상으로 관찰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홀로토모그래픽 이미지로 구축한 3D 암세포 지도에 AI 기술을 적용하면 암세포의 변화를 정밀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항암제를 찾아내는 동반진단에도 활용할 수 있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