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5)이 내정됐다. 김진선 전 위원장(68)이 21일 사퇴한 평창 조직위원회 위원장에는 당초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57)이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체육계와의 업무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반발 기류 등으로 인해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65)이 내정됐다. 김진선 전 위원장(68)이 21일 사퇴한 평창 조직위원회 위원장에는 당초 정창수 전 국토해양부 제1차관(57)이 후임으로 유력하게 검토됐으나 체육계와의 업무 관련성이 떨어진다는 일부 반발 기류 등으로 인해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