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비 118억 확보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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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18 07:14  |  수정 2014-10-18 07:14  |  발행일 2014-10-18 제8면

[성주]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비 118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사업은 농촌 중심지 활성화 분야에 용암면과 월항면이 선정돼 각각 4년간 사업비 60억원과 40억원을 들여 기초생활환경개선과 경관개선, 복지시설 확충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 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선남면 장학리 장학마을과 성밖마을이 선정돼 소득·체험 사업과 경관개선 사업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성주군은 국비 부담률이 70%인 일반농산어촌 개발분야 예산 확보에 주력한 결과, 2018년까지 모두 500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낙후지역의 균형개발과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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