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팔공승마장 소속 신재훈 선수가 최근 막을 내린 제5회 영천대마기 전국종합마술축제에서 종합마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애마 레오나르도다빈치를 타고 크로스컨트리 및 마장마술 종목에 출전한 신재훈은 종합점수 64.8점을 획득해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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