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9회 아시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금 2, 은 3, 동 7개를 수확했다.
지난 14~20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개국 선수·임원을 비롯해 아시아무술연합회와 세계무술연합회 관계자, 국제심판진, 기술진 등 모두 1천여명이 참가했다.
중국이 금 19, 은 2개로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뒀으며 홍콩(금 8), 이란(금 7), 베트남(금 6), 일본(금 5) 순이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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