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낮 12시12분쯤 포항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 내 정수장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정수장의 침전지 1곳과 경사판 일부를 태워 2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를 투입, 25분여 만에 진화했다.
포항=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경북도소방본부 제공>
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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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낮 12시12분쯤 포항 남구 장흥동 철강산업단지 내 정수장에서 화재가 났다. 불은 정수장의 침전지 1곳과 경사판 일부를 태워 2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6대를 투입, 25분여 만에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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