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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
12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측에 의하면 "강다니엘은 오는 16일 진행되는 녹화에 스페셜 MC로 참여한다."며 "방송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지상파에 첫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그는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의 법적 분쟁으로 방송사에 출연하지 못하다가 지난 9월 일이 잘 마무리 돼 기존 음악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그 첫 시작이 '해피투게더4'인만큼 강다니엘의 스페셜 MC로서의 활약이 더욱 기대가 되는 이유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7월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발표했다. 그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팬미팅 '컬러 온 서울'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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