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신기록

  • 입력 2019-12-09 00:00  |  수정 2019-12-09
메시, 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신기록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신기록까지 세웠다. 메시는 8일 오전(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5라운드 마요르카와의 홈 경기에서 혼자 세 골을 몰아넣고 팀의 5-2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가 프리메라리가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것은 통산 35번째다. 이는 리그 역대 최다 기록이다. 메시는 지난달 10일 열린 리그 13라운드 셀타 비고와의 홈 경기(4-1 승)에서 세 골을 터트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며 세운 종전 프리메라리가 최다 해트트릭 기록(34회)에 타이를 이룬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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