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구 서구 대구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의심 환자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
경북은 지금까지 영천 3, 청도 2, 경산 2, 영천 1, 상주 1명 등 모두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추가 확진자는 모두 31번째 확진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확진자 중 1명은 공무원으로서 상수도사업본부 달서사업소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무원과 소속 직원 51명에 대해서는 전원 자가격리하고, 사업소는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업무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처리해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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