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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전기차가 불이 타 전소됐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
대구소방안전본부와 달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주차장에 있던 전기차 1대가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달성 현장지휘단 등 11개대(차량 23대·인원 55명)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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