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호 '회상' |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은 '2021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작품전'을 3월6일까지 선보인다. 장르는 회화·공예·판화·서예·사진 등이며 41명 작가의 작품 45점이 전시된다.
1전시실에서는 회화를 중심으로 강근창, 강정희, 권정호, 김동길, 김봉천, 김우식, 김점희, 문정자, 박광호, 송광익, 이도현, 이향미, 허용 작가의 작품을 걸었다. 2전시실에서는 재료와 방식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된 작품을 선보인다. 문종옥, 신경철, 안효찬, 유현, 이재호, 이천우, 장미, 정점식, 정재훈, 정지현, 최현실의 회화와 조소 작품들이다. 3전시실에선 강영호, 김재수, 김태한, 박달근의 사진과 김대일, 김소희, 김승현, 김종희, 김지희, 류지혁, 박인성, 변보은, 서상희, 여동한, 이민주, 이성조, 홍현기의 회화와 공예·판화·서예 작품을 전시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코로나19로 관람시간을 제한한다. (053)606-6139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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