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직접 피자 구워 결식아동 도와

  • 원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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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31 08:25  |  수정 2021-05-31 08:33  |  발행일 2021-05-31 제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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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열린 '만원의 행복 결식아동돕기 피자 기부 릴레이 만남의 날' 두 번째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8일 오후 3시 세바퀴봉사단 김명애 회장과 소소행복연구소 이상호 소장, 레드피아노 금윤식 대표는 수성구 레드피아노 레스토랑에서 '만원의 행복 결식아동돕기 피자 기부 릴레이 만남의 날' 두 번째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일일봉사자로 수제화덕피자를 직접 구워 자원봉사를 했고, 최대해(대신대 총장)·강미현(어세스타 대구경북센터장)·김태수(미소친절대구시회장)·박성숙(전 샤프론봉사단 대구시회장)·신경미(봉황작가) 등 5월에 동참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함께한 일일봉사자들에게 "봉사라는 좋은 일에 참여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맛있는 피자를 먹으며 활짝 웃을 어린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도혁기자 ends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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