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합니다] 강영구 예천군의원 후보 "예천 관광자원 벨트화 완성시키겠다"

강영구 예천군의회 가 선거구 후보

6·1지방선거 예천군의회 가선거구(유천·용문·효자·은풍·감천·보문) 강영구 후보(국민의힘)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일구기에 나섰다.

강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군의원은 자신의 몸이 아니라 민의를 대변하고 지역구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며 '청년의 힘! 경험의 힘! 열심히 일하면서 다시 한번 뛰겠다'는 각오를 내세우며 본격적인 진검승부에 돌입했다.

지역구에서 민원 해결사로 통하는 강 후보는 "저를 격려해 주신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재선이 되도록 지지해 주시면 여러분의 손과 발이 되어 가장 깨끗하고 항상 약자 편에서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그는 "용문·효자·은풍면에는 예천양수발전소 하부댐에서 상부댐을 연결하는 산악관광열차를 건설, 용문사와 곤충생태원과 연계하는 관광 벨트화를 추진하고 감천면은 예천온천·예천박물관·예천우주센터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관광자원 벨트화를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예천온천 주변에 올해부터 사업이 시작되는 실버타운 조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