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순·서병일 경북도 해외자문관, 세계한인교민청 창립대회 참가

  • 이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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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5-19 14:42  |  수정 2022-05-1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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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순 독일주재 경북자문관(대한노인회 독일지회장·왼쪽)과 서병일 영국주재 경북자문관(전 주영한인회장)이 17~19일 2박3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등에서 열린 세계한인교민청 창립대회에 참가했다.

  

세계한인교민청은 전 세계 각지에 사는 750만명 가량의 재외 동포가 정권과 이념에 영향을 받지 않고 조국의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해외동포 상호간 연대를 강화하자는 취지로 결성된 민간 외교조직이다. 청장은 국제전문가 이춘근 박사가 맡았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350여 명이 참가했다.


하영순·서병일 두 경북도자문관은 "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여러 해 동안 경북자문관 회의가 열리지 못해 아쉽다"며 "언제 어디에 있든 고향 대구경북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영란기자 yr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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