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주최 글·그림경연대회 시상식 열려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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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7-28  |  수정 2022-07-27 13:59  |  발행일 2022-07-28 제20면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주최 글·그림경연대회 시상식 열려
이승로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장이 21일 글,그림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을 시상하고 있다.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제공>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회장 이승로 수성고량주대표)는 제58회 도서관주간 행사의 하나로 실시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글·그림 경연대회'시상식을 지난 21일 박경수 새마을문고중앙회장, 하병문 대구시의회부의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구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 산하 304개 어린이집 원아들이 참가한 그림 경연대회(입상작 100편)와 학부모들이 참가한 독후감 경연대회(44명 입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주최 글·그림경연대회 시상식 열려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주최 글,그림경연대회 시상식이 끝난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제공>


이번 경연대회는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중점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업으로 주제를 '탄소중립, 지구를 구하자'로 정했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겠다는 의미다.

이승로 새마을문고대구시지부 회장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문화공동체 책 읽는 도시 대구, 문화예술 중심도시 대구 만들기에 시민들이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박진관기자 pajika@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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