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는 2일 재적 인원 7명 중 4명이 참석, 과반 정족수를 채워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상임전국위 및 전국위 소집 안건을 의결했다.
박형수 원내대변인은 최고위 멤버인 권성동 원내대표와 배현진·윤영석 최고위원,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이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 회의를 열어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호기자 tiger35@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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