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극 연기 도전…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씬 "역시"

  • 서용덕
  • |
  • 입력 2022-09-20 15:23
임영웅유튜브1.jpg
출처:임영웅 유튜브
가수 임영웅이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

지난 18일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에는 '임영웅 사극 현스. 수염아.. 함께 해서 즐거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임영웅은 빨간 곤룡포를 입고 수염을 붙여 '웅조'라는 가상의 조선시대 왕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임영웅은 "이렇게까지 거대한 스케일일 줄 상상도 못했다. 오늘로 연기에 눈 뜬 지 하루가 되는 날이다. 특별한 경험이다. 제가 나중에 연기를 하게 될까. 사극을 워낙 좋아하는데, 이렇게 빨리 연기하게 될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왼손잡이임에도 오른손으로 붓글씨를 쓰며 조선시대 고증에 철저한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  또한 검을 휘두르고 돌바닥에서 앞구르기를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씬을 선보였다.

해당 영상은 업로드와 동시에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고 20일 오후 현재 누적 조회수 40만4375 뷰를 기록하고 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